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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록하다/경제 공부

[다큐프라임] 자본주의 제1부 돈은 빚이다. (feat. EBS 다큐프라임/자본주의)

제1부 돈은 빚이다


" 한 나라를 정복해 예속시키는 방법은 두 가지다.

하나는 칼로 하는 것이고, 다른 하나는 빚으로 하는 것이다 "

-존 애덤스 (미국 대통령)


 자본주의 사회에서 살면서, 자본주의를 파악하고 있지 않으면, 이 정글의 세계에서 먼저 먹이감이 된다고 판단합니다. 자본주의 관련해서 학교에서 얼마큼 배웠는지, 하다못해 돈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는지 생각해 보면, 아니요, 아닙니다. 적어도 제 기억 속에는. 사람은 경제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인데, 학교에서는 경제 과목이 선택과목이며, 선택과목의 선택지에도 없는 학교에선 경제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진다고 생각합니다. 자본주의.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용어이지만, 그걸 알아야 세상에서 먹히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 그래서, 체계적으로,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다큐, '자본주의'를 보고 정리합니다.

*** 본 다큐 관련한 개인적 소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 참고해 주세요.

*** 본 다큐 정리글에 사용된 이미지는 EBS 다큐프라임 '자본주의'에 있으며, 영상의 한 화면입니다.


▲출처: EBS 다큐프라임 '자본주의', 제1부 돈은 빚이다

INTRO_

인류의 역사 500만년을 하루 24시간으로 환산했을 때, 자본주의가 출연한 시간은 23:59:56

경세제민: 세사를 잘 다스려 어려움에 빠진 백성을 구함.

경제: 신분에서 계약으로, 교환경제에서 자본주의 경제로, 토지에서 자본으로 변화.

자본주의: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자본이 지배하는 경제체제.


" 제 1부, 돈은 빚이다 "

▲출처: EBS 다큐프라임 '자본주의', 제 1부 돈은 빚이다

WHAT IS CAPITALISM?

자본주의는 자유 시장체제이다. -에릭 매스킨(Eric Maskin, 미국프린스턴대 사회과학과 교수)

현대는 금융 자본주의 사회, 즉 이 지배하는 사회이다. 금융 자본주의 시스템은 영국에서 시작되어 미국에서 발전된 시스템으로 돈이 도는 근본은 어느 곳이든 같다.


WHAT IS MONEY?

물가 상승 이유: 

①수요와 공급이 교차하는 지점, 수요가 많거나 공급이 적어서 발생

②통화량 증가

ⅰ) 돈이 어디서 나오는가

대부분의 돈을 지폐 혹은 동전만을 상상한다. 사실 대부분 돈은 분에 보이지 않는다. 은행에 있다. -니얼 퍼거슨(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 교수)

ⅱ) 돈이 어떻게 돌고 도는가

은행은 예금 한도 내에서만 빌려주진 않는다. -엘렌 브라운(미국 공공은행연구소대표/변호사)


WHAT IS BANK?

부분지급준비율: 은행이 예금 고객에게 줄 돈으로 쌓아둬야 하는 비율.

_기원:  영국 사람들이 금 세공업자에게 금의 안전을 위해 맡기던 것에서 유래.

_과정: 당시의 금(=돈) 세공업자(goldsmith)는 금을 금화로 만들어 금고에 보관함.

 -> 부르주아들은 그들의 금을 금 세공업자의 금고에 보관.

 -> 부르주아는 금/보관료를 금세공업자에게, 금세공업자는 보관증을 부르주아에게.

 -> 금세공업자 생각 '한꺼번에 모든 금화 찾으러 동시에 오지 않으니 금화 빌려주고 이자 받자'

 -> 부르주아들은 금세공업자의 부 축적에 의심/항의.

 -> 금세공업자 제안 '이자 배분'

 -> 그러나 예금이자보다 대출이자 큼

 -> 금세공업자 금고의 금보다 10배나 많은 보관증 발행(통상 10% 찾으러 온다 생각/부분지급준비율)

 -> 부르주아들 의심/동시에 모든 금화 회수(뱅크런)

 -> 그러나 영국 왕실 많은 전쟁 후 많은 금화 필요하여, 금 세공업자가 가상의 돈을 발행할 수 있도록 특별허가(chartered;면허받은,공인된)

 -> 왕은 전쟁 위해, 상인은 무역로 확보 위해.

 => 부르주아 자본주의 상인들과 국가가 서로 연합/거래 성사

뱅크런: 은행에 돈을 맡긴 사람들이 동시에 돈을 찾는 현상

▲출처: EBS 다큐프라임 '자본주의', 제 1부 돈은 빚이다

금융위기는 300~400년 전에 시작되었다. 그 이후 주기적으로 종종 일어난다. -리처드 실라(미국 뉴욕대 금융사학과 교수)

예금액 대부분은 은행에 존재하지 않는다. 다 대출되었다. 은행에 두는 지급준비율은 통상 10% 정도이다. -제프리 마이론(미국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)


MONEY IS DEBT!

은행은 남의 돈을 가지고 돈을 번다 -존시틸 고든(미국 금융사학자)

금융 시스템의 돈은 거의 눈에 보이지 않고, 단지 컴퓨터 화면에 입력된 숫자로만 존재한다. -니얼 퍼거슨(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 교수)

통화 시스템에 빚이 없으면 돈도 없다 -매리너 에클스(연방준비은행 FRB의장 '1941년 하원 금융통화위원회 청문회에서')

인플레이션(통화팽창):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, 물가가 오르는 경제현상

▲출처: EBS 다큐프라임 '자본주의', 제 1부 돈은 빚이다

부분지급준비율(3/5%)만 남겨 두고 은행의 대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, 사실상 중앙은행도 돈의 양을 늘립니다!

중앙은행 주업무: 통화량 조절

①권한 이자율통제

②권한 화폐 발행 

양적완화(quantitative easing): 중앙은행이 화폐를 찍어 통화량을 늘림으로써 경기방어와 신용경색을 해소하는 정책

_이유: 이자

_이자와 과거의 대출을 갚는 유일한 방법은 더 많은 대출을 주는 것이다. 이것이 통화량을 팽창시키고, 통화의 가치를 떨어뜨린다. -엘렌 브라운(미국 공공은행연구소대표/변호사)

하이퍼인플레이션(hyperinflation): 급격하게 발생한 인플레이션으로 물가 상승 현상이 통제를 벗어난 초인플레이션 상태.

_ex) 2008년 잠바브웨 달러; 짐바브웨 대통령 로버트 무가베의 무책임한 화폐 발행으로 돈이 휴지 조각이 됨.

디플레이션(deflation): 통화량의 축소로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활동이 침체되는 현상.

돈이 돌지 않아 거품이 꺼지는 계절, 경제의 사계절 중 겨울.

'빚 보존의 법칙': 누군가 빚 갚으면 다른 누군가 파산한다. 고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은 필수이다.

세계의 신용은 무너졌다. 여전히 디플레이션이 있다. -엘렌 브라운(변호사)

▲출처: EBS 다큐프라임 '자본주의', 제 1부 돈은 빚이다,

경기순환을 콘드라티예프는 48~60년 주기, 슘페터는 54~60년 주기로 보았다.

금융 위기가 정확히 언제 일어날지 미리 아는 것은 어렵다. 하지만 금융 시스템의 위기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. -에릭 매스킨(미국 프린스턴대 사회학과 교수)


KEY CURRENCY

기축통화: 국제 거래에 통용되는 결제 수단

브레튼우즈 협정: 종전 직전 미국을 포함한 44개국의 대표들이 참가한 연합국 통화금융회의에서 탄생한 협정

_기원: 1944년 미국 뉴햄프셔주 브레튼우즈, 미국 중심으로 외환 금융시장 안정화, 무역 시장 활성화를 위해 44개 연합국 대표가 모임

_과정: 미화 35달러를 금 1온스에 고정

 -> 베트남 전쟁으로 달러 가치 하락

 -> 각국은 미국에 금 요구

 -> 1971년 8월 닉슨 대통령이 '금 태환제' 철폐

_발행: 미국연방준비은행(Federal Reserve Bank)에서 달러 발행. 즉 민간은행에서 발행!

FRB: 간판은 Federal Reserve Bank로 되어있으나, 공식 명칭은 the Federal Reserve System. 12개의 지역 연방준비은행과 약 4,800개의 일반은행이 회원으로 가입.

=> 최고 의결기관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를 둠.

연방준비은행은 완전히 돈벌이 기계다. -라이트 패트먼(미국하원금융통화위원장, <화폐입문>중)

나는 어떤 꼭두각시가 권력을 획득하는지 신경쓰지 않는다. 영국의 통화를 지배하는 자가 대영제국을 지배하는 것이고, 나는 영국의 통화를 지배한다. -네이선 로스차일드(로스차일드 금융 설립자)

▲출처: EBS 다큐프라임 '자본주의', 제 1부 돈은 빚이다.


EPILOGUE_

빚은 돈이고, 돈은 빚입니다. 금융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려면 돈을 알아야 하고, 그 돈의 진짜 모습을 보았다면 살아남아야 합니다. 자본주의 사회의 진짜 모습은 빚 권하는 사회이고, 그 빚을 모든 이들이 지고 있는 상태에서 누가 더 많이 빚을 지고 있느냐, 혹은 더 적게 돈을 가지고 있느냐, 혹은 더 경제 사정에 어두운지 따라 희생자가 됩니다.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정글, 그 정글 속에서 나무가 아닌 숲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그 돈의 원천이 미국에 있으니, 오늘도 미국의 금융 정책에 모든 감각을 열어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미국의 재채기에 모든 국가들이 감기에 걸릴 수 있는 상황에서, 오늘도 생존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.